삼성테크윈은 지난 7일 고속 칩마운터 국산화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세를 보였고 10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전날보다 1800원(2.36%) 오른 7만3800원에 거래중이다.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장비사업부의 성장이 구체화되고 있으며 파워 시스템의 에너지 장비 비중이 상승하고 있다"며 "범용장비 라인업 강화로 관계사 제휴시장 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삼성테크윈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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