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스마트폰으로 결제와 할인·캐쉬백 적립을 한번에
2012-05-11 12:36:16 2012-05-11 12:36:37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보광훼미리마트는 SK플래닛과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NFC 기반 T멤버십과 OK캐쉬백 서비스를 11일 런칭한다고 이날 밝혔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국 7100여개 훼미리마트에서 휴대폰만으로 T멤버십 할인과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FC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폰과 USIM을 보유한 SK텔레콤(017670) 고객이면 누구나 T스토어 'Smart Wallet'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NFC 기반 T멤버쉽과 OK캐쉬백을 발급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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