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 풍성
2012-05-11 17:33:51 2012-05-11 17:34:12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서울시는 청소년시설, 자치구, 유관기관 등에서 실시하는 1600여개의 다양한 주말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로청소년 수련관에서는 페스티벌(청소년 '樂' 페스티벌, 팬 코스프레 경연대회)이 준비 돼 있다.
 
청소년 문화 존과 성격·진로검사(보라매청소년수련관) 등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인증 및 봉사프로그램 등 청소년들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직접 찾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강북청소년수련관에서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산에 오르는 '청소년희망원정대' 프로그램을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가 마련한 각종 프로그램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주말활동 정보는 유스내비(www.youthnavi.net)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5월 행사 를 비롯해 각종 청소년 프로그램을 검색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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