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유아동 책 최고 59% 할인가에 판매
2012-05-14 11:36:04 2012-05-14 11:36:45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인터파크(035080)도서(book.interpark.com)는 안심 구매 제도인 '착한 엄마가격제'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착한 엄마가격제는 유아동 베스트셀러와 신간 도서를 전문 상품기획자가 매일 가격을 비교, 출판사와 협의를 통해 최저가격으로 공급하는 서비스다.
 
만약 구매한 도서가 다른 인터넷서점보다 가격이 비싸면 최저가 200%보상제를 통해 차액에 대해 2배를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다.
 
또 보육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우리은행 '아이사랑카드'와 '다둥이카드'로 책을 구매하면 5%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파크도서 제휴 신용카드인 NEW우리V카드, 롯데Point 플러스 카드, 현대카드M 등으로 결제하면 5~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 목록에 오른 대표도서는 '우리 아빠가 최고야', '마법천자문1',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 '엄마가 사랑하는 책벌레', '엄마랑 뽀뽀' 등 유아동 인기 베스트도서로 최고 59% 할인가에 판매한다.
 
김윤미 인터파크도서 상품기획자는 "타 서점과 가격을 비교할 필요 없이 최저가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출판사와 협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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