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1일 풀 HD LED 3D TV 4종 한정수량 판매
2012-05-18 15:20:05 2012-05-18 15:20:23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인터파크(035080)(www.interpark.com)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풀 HD LED TV 4종을 한정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판매 상품은 GPNC 32인치와 42인치, 스카이미디어 55인치, LDK 37인치 등 풀 HD LED TV다. '프리미엄 반값TV 3탄'을 타이틀로 국내 중소업체의 TV 판매를 진행하는 것
 
판매가격은 GPNC의 제품인 D-SQUARE 32인치 모델을 300대 한정으로 44만9000원, LDK의 E-MEX 37인치 모델은 400대 한정 47만9000원, 동영상기능이 추가된 모델을 100대 한정으로 52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모두 국내 대기업제조 패널을 사용해 1920x1080 고해상도의 Full HD를 지원하며 광시야각 178도에 20Hz의 사양을 갖췄다.
 
방송통신위원회 보급형TV사업자로 선정된 스카이미디어의 55인치 모델은 139만9000원에 100대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또 GPNC의 D-SQUARE 42인치 3D 모델은 300대를 69만9000원에 판매하며, 3D안경 3개를 제공한다.
 
각 제품은 제조사별로 자체 사후서비스망 또는 중소기업 유통센터의 전문 서비스 센터망을 통해 24시간 이내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입 후 1개월 이내 품질문제가 발생할 경우 무상교환 가능하며, 1년간 무상 사후서비를 보장한다. 패널은 2년까지 무상 사후서비를 해준다.
 
이강윤 인터파크INT 디지털사업부장은 "반값TV 시장초기에는 세컨드TV로 20~30인치대 제품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 40인치대의 LED 패널은 물론 3D TV까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반값IT상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특정모델에 국한하지 않고 상품 기획에서 개발, 생산까지 가능한 국내 우수한 중소제조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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