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병완
2012-05-23 17:49:38 2012-05-23 17:50:30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노무현재단은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3주기 공식 추도식을 마친 후 봉하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사퇴 의사를 밝힌 문재인 이사장의 후임으로 이병완 이사를 선출했다.
 
이병완 신임 이사장은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비서실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 9월 노무현재단 이사로 선임됐다.
 
 
◇이병완 신임 이사장 약력
 
- 1954년 전남 장성 출생
- 1972년 광주고등학교 졸업
- 1981년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 1999년 국민의정부 청와대 언론비서관
- 2003년 참여정부 청와대 홍보수석
- 2005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 2010년~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초빙교수
- 2010년~ 광주 서구의회 의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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