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프레스데이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25일부터 진행되는 공식 행사 기간 중에는 한국인 최초로 DJ 챔피언에 오른 부산 출신의 DJ인 판돌이와 함께하는 '클럽 폭스바겐'이 운영된다.
이밖에도 폭스바겐 부스를 관람객이 직접 꾸미는 '아이러브 폭스바겐' 이벤트도 진행되며, 기간 중 관심 고객으로 등록하면 폭스바겐 포스트 잇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GTI시계와 블루모션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서포터즈 인증샷을 찍은 이들에게는 아이러브 뱃지를 증정하고, 촬영한 사진들은 폭스바겐의 LED 전광판을 통해 공개한다.
한편 역대 부산모터쇼 참가 이래 가장 큰 규모(4만4691m²)의 부스를 마련한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신형 파사트와 더 비틀, 폴로 R-Line 등 3개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을 비롯해 총 9종의 주요 모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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