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OB골든라거의 광고모델인 배우 공유가 OB골든라거 2억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사은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25일 서울 잠실 야구장 중앙 매표소에서 'OB 골든라거’와 함께 하는 공유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후 5시부터 한시간 가량 진행 될 이번 팬 사인회에서 OB골든라거의 1주년과 2억병 판매 돌파를 축하해 주는 야구팬 및 소비자들에게 공유가 자필사인을 해 줄 예정이다.
OB 골든라거는 오비맥주가 80년 대한민국 맥주명가의 자부심과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정통 맥주로 더욱 깊고 부드러운 풍미로 맥주 맛의 새 기준을 제시하며 출시 422일 만에 2억병을 판매하며 황금빛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OB 골든라거는 출시 1년여 만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며,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 희미하게 존재하던 정통 맥주 OB 의 완벽한 부활을 이끌어냈다"며 "관중 800만 시대를 예고하는 국민 스포츠인 프로야구처럼 ‘OB 골든라거’ 역시 전 연령대에 걸쳐 사랑 받는 국민맥주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