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4개 지점 유명 작가 초대전 진행
2012-05-31 11:29:52 2012-05-31 11:30:26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기아차(000270)는 K9 출시를 기념해 압구정점과 강남영동점 등 4개 지점의 K라운지에서 다음달 1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미술계 유명 작가 작품 초대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모든 것을 美 : 親듯이 사랑하라'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압구정 지점은 장지원 작가의 작품 16점을 전시하고 대치 지점은 정진용 작가의 작품 13점, 강남영동 지점은 강성원 작가의 작품 16점, 서여의도 지점은 정성원 작가의 작품 14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 기간 중 4개 지점의 K라운지를 방문하는 기아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시장에 상주하는 전문 큐레이터로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편 기아차는 K9 출시에 맞춰 K라운지 9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요 지역에 K라운지를 늘릴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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