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더샘'은 야외활동 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화장품으로 일명 '아우팅 메이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웃도어 전용 라인으로 내놓은 아우팅 메이트는 워터프루프 기능을 겸비한 선크림과 선스틱, 쿨링 성분이 함유된 젤 미스트 등 3종이다.
모든 제품은 피부 진정 및 항염 효과가 있는 '함초'와 '병풀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다만 제품에 따라 '안티-버그 콤플렉스' 또는 '안디로바씨 오일'을 각각 들어있다.
'아우팅 메이트 워터프루프 선크림'은 땀과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기능을 갖췄으며 야외에서 벌레의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우팅 메이트 핸즈 프리 선스틱'은 피지와 땀을 흡수하는 세범 컨트롤 성분과 아마존 유역 원주민이 피부보호를 위해 사용했던 안디로바씨 오일이 들어있다. 스틱 타입으로 휴대하기 편하고 손에 묻히지 않고 쉽게 덧바를 수 있다. 두 제품은 판매가 1만4000원이다.
또 '아우팅 메이트 쿨링-듀 젤 미스트'는 젤 쿨링 성분이 자외선과 열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열 노화 예방제품이다.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오이와 알로에 성분을 비롯해 자기 무게에 20배에 달하는 물을 흡수하는 '한천'으로 형성된 젤리, 안디로바씨 오일 등을 함유하고 있다.
전국 더샘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thesaemcosmetic.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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