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만도 등 11종목 코스피200지수 편입
2012-06-04 16:09:56 2012-06-04 16:09:56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오는 15일부터 현대위아(011210), 만도(060980), 무학(033920), 웅진에너지(103130) 등 11개 종목이 코스피200 지수에 새로 편입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1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코스피200 등 7개 지수 구성종목을 변경키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수별 변경 종목수는 코스피200은 11종목, 코스피50 3종목, KRX100 8종목, 프리미어지수 26종목, 스타지수 5종목 등이며 코스피100은 종목변경이 없다.
 
 
반면 광전자(017900), 대한제강(084010), 유니온스틸(003640), 율촌화학(008730) 등은 코스피200 구성종목에서 제외된다. 
 
 
 
코스피200 구성종목을 8개 산업별로 재분류한 섹터지수에서는 조선운송 업종에서 두산엔진(082740) 등이 새로 편입되는 대신 철강소재 업종에서 대한제강(084010), 아세아시멘트(002030) 등이 제외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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