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국은행은 금융시장 및 외환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5일 비상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현재 가동중인 통화금융대책반을 확대 개편해 운영할 계획이다.
국외사무소와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대한 모니터링 체제를 강화하고 비상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주요국 중앙은행과의 정보교류를 통해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한은은 "앞으로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 하는 한편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필요시 시장안정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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