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외계층 아동 1천명 여수엑스포 초청
2012-06-05 16:06:06 2012-06-05 16:06:52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현대차(005380)가 전국의 소외계층 아동 1000명을 여수엑스포로 초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초청 이벤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된 소외계층 아동과 지난 3월에 시작한 현대차의 소년소녀가장 성장지원프로그램 '드림투게더 멘토링 캠페인'에 참여하는 학생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5일과 오는 19일 두차례에 걸쳐 나눠 진행된다.
 
현대차는 아동들에게 1박2일간 각 나라의 해양 산업에 대한 미래와 비전을 볼 수 있는 여수엑스포 관람을 지원하고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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