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2012-06-07 14:35:13 2012-06-07 14:35:49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마이바흐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2개 지정 공식 서비스센터(서초, 방배)에서 마이바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2007년부터 정기 실시되고 있으며, 독일의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 방한해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된 마이바흐 차량을 소유한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마이바흐 서비스 엑스퍼트는 마이바흐만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기술자들이 전세계 고객을 직접 찾아다니며 차량을 점검한다. 마이바흐는 최소 4년 반 이상 자동차 정비기술 교육, 마이스터 과정 및 전문교육 수료 후 충분한 실무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정비팀을 구성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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