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이익은
삼성전자(005930)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3’ 수혜와 환율 상승을 반영해 1분기보다 23% 증가한 1312억원”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갤럭시S3’ 모멘텀은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그리스 사태 등 불확실한 상황에서 삼성전기 영업실적은 낙관적”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1406억원에서 1457억원으로 4%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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