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수지·정일우 전속 모델 선정
2012-06-12 10:51:29 2012-06-12 10:52:18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도미노피자는 새로운 광고모델로 수지와 정일우를 선정, 1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 흥행 돌풍 이후 '국민 첫사랑'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정일우는 다정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CF계의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장은 "건강하고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피자를 좋아하는 수지와 정일우를 자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피자를 사랑하는 두 모델이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도미노피자의 맛있는 피자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속모델로 선정된 수지와 정일우가 출연한 첫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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