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모공 마스트 하드' 출시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자사의 모공케어 제품인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소프트)'에 이어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하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는 제주에서 찾은 청정 성분 화산송이를 함유한 것으로, 기존의 소프트 제품은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전국 품절 기록에 100만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번에 출시한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하드는 극지성 피부를 위한 오일 프리 베이스로 기존 제품 대비 화산송이를 2배 더 함유해 피지와 노폐물 흡착력을 높였다.

 

기존 제품인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소프트는 부드럽고 촉촉하게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줘 모든 피부가 사용하기에 좋다.

 

이로써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는 2가지 제품을 갖춰 모공 청정과 블랙헤드, 피지 등 자신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제품 사용법은 주 1~2회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 눈가와 입가를 피해 내용물을 펴 바르고 10~15분 뒤 미온수로 씻어 내면 된다.

 

홍은지 이니스프리 제품 책임자(PM)는 "화산송이 모공마스크 하드는 극지성 피부나 좀 더 강력한 모공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람며 "이번 하드 타입 출시로 화산송이 모공마스크는 2가지 라인업을 갖춰 모공 케어 넘버원의 자리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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