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자전거업체 알톤스포츠가 새로운 픽시형 하이브리드 자전거 '로드마스터 7'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로드마스터 7은 국민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등극한 '알톤 R7'의 명성을 이을 알톤스포츠의 차기 모델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스피디한 주행성능에 주안점을 두고 제작됐다.
이 제품은 림과 바퀴색상을 통일해 상대적으로 바퀴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색상은 총 4가지로 출시됐다.
또한, 가늘지만 단단한 프레임와 도로경기용 바퀴사이즈인 700C를 적용해 도심에서 타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로드마스터 7은 알톤스포츠 지역별 거점 대리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38만원이다.
◇알톤스포츠 로드마스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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