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개발 인력과 라인업을 화복한 회사"리며 "'Tiny Farm', 'Derby Days' 출시로 SNG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Tiny Farm'과 '프로야구'의 선전으로 2분기부터 대대적 실적 리레이팅이 기대된다"며 "SNG게임의 선전으로 가입자수 16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그는 "스마트폰게임 플랫폼으로서의 가치 부각이 예상된다"며 "특히 올해 자체 18개, 퍼블리싱 20개의 스마트폰 게임 출시로 영업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내 모바일게임사 가운데 가장 높은 게임광고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트래픽 증가로 인한 순매출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