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제21회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외 채권시장 이슈 및 전망'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최근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으로 재차 부각된 유럽 재정위기 등 주요 글로벌 채권시장 이슈를 살펴보고 하반기 국내 채권시장을 전망한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상무, 윤여삼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 강성부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팀장의 주제발표를 통해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합리적인 투자전략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참가신청은 금투협 홈페이지(www.kofia.or.kr) 또는 채권정보센터(www.kofiabond.or.kr)를 통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