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오란씨걸 김지원 3년 연속 모델 선정
2012-06-20 09:35:15 2012-06-20 09:35:57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동아오츠카는 영화배우 김지원을 3년 연속 '오란씨' 모델로 발탁해 새로운 광고를 방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오란씨 광고는 오란씨걸로 유명한 김지원이 직접 CM송을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1인 3역을 소화한 김지원은 오란씨의 3가지 맛 '오렌지·레몬·파인애플'을 상징하는 톡톡 튀는 캐릭터로 등장해 드럼과 기타, 건반을 연주하며 수준급의 실력을 선보인다.
 
류병재 동아오츠카 오란씨 BM은 "이번 광고는 오렌지, 레몬, 파인애플의 풍부한 맛과 비타민C의 상큼함을 알리기 위해 제품 속성을 나타내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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