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여름 정기 '드림세일'을 진행한다.
20일 아이파크에 따르면 이번 여름세일은 타 백화점 대비 일주일 먼저 시작해 총 39일간 진행된다. 일부 브랜드 및 품목은 50% 이상 할인한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구매 금액의 5~7%에 해당하는 상품권과 5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에서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수영복&비치용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평상복으로 입기에도 손색이 없는 실용적인 비치웨어의 인기가 높아 관련상품을 20~60%까지 할인한다.
'아레나스포츠' 라운드티셔츠는 2만2900원, 실내수영복(남)은 2만7900원, '레노마 수영복' 아쿠아슈즈는 3만7000원, 비치 수영복은 6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 휴양지에서 패션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여름의류도 10~30% 할인한다.
갭(GAP)은 내달 15일까지 여름 시즌오프를 진행해 반바지, 여름 티셔츠, 샌들 등 30% 이상 할인된 상품들을 선보인다.
여성 의류는 각 10점 한정 특가상품을 선보여 '쿠아' 민소매 체크원피스는 4만9000원, '비지트인뉴욕' 쉬폰 원피스는 5만9000원, GGPX 홀터넥 점프슈트는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남성의류는 '타미힐피거'가 여름세일 기간 동안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해 티셔츠는 6만8600원, 반바지는 8만9600원에 판매하는 등 30% 할인하며, '인디안' 반바지는 3만5000원, '바쏘' 프린팅 티셔츠는 5만9000원 특가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은 백화점 최대 규모의 '바캉스 캠핑 페어'를 진행한다.
콜맨, 스노우피크, 네파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년에 한번만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 신상품과 지난해 이월상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콜맨' 스크린쉐이드는 11만7000원, '네파' 3~4인용 페밀리돔 텐트는 39만원, '스노우피크' 4~5인용 어메니티돔 텐트는 46만8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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