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우리투자증권 21일 추천주
<신규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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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034220)=뉴아이패드용 패널 출하가 2분기 중후반부터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고, 하반기에는 차세대 아이폰용 인셀 터치 패널 양산이 본격화된다는 점이 긍정적. 또한 TV용 패널은 3D FPR의 점유율이 꾸준히 올라오면서 가동률이 90%대 중반에 이를 정도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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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088390)=1분기 갤럭시노트 판매 호조에 이어 2분기에는 갤럭시S3 출시 효과로 인해 FPCB 업황 호황이 지속될 전망. 동사는 FPCB 업체 대부분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기기의 경쟁적인 출시는 동사 실적에 긍정적. 2012년 예상 PER은 10배이하로 동사의 안정적인 실적과 신규 사업의 성장성을 감안했을 때 이는 저평가.
<기존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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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012330)=최근 출시된 K9에서 현대차그룹 차종으로는 처음으로 어댑티브 풀LED헤드램프, 어라운드뷰 모니터(AVM), 텔레메틱스 시스템(UVO) 등의 기술 적용. 따라서, K9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현대기아차 FR(앞 엔진 배치, 후륜구동)을 비롯한 신 차종에 신제품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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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000210)=현재까지 해외발전 1.1조원을 포함 1.5조원 가량의 해외수주를 확보했으며 특히, 페트로라빅2, 사다라(2.7조원), 켐야(2조원) 등의 수주결과 발표가 6~7월 중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주목할 필요가 있음. 동사의 주가는 2012년 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PER 6.0배에 불과해 국내 대형 건설사 대비 저평가 수준. 그러나 그동안 디스카운트요인으로 작용해왔던 건설 자회사 및 국내 부동산시장 회복 지연에 대한 우려는 상당부분 해소되며 저평가 국면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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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1분기 매출액 2조9983억원(+6.3%, y-y)과 영업이익 -989억원(적전,y-y)으로 부진했으나, 2분기에는 IT산업 성장에 따른 화물부문 호조 및여객부문 증가흐름 지속에 따라 매출액은 3조1667억원(+7.5% y-y), 영업이익은 971억원(흑전 y-y)에 이를 것으로 기대. 올해 한/미 FTA, 런던올림픽 등에 따른 항공수요 확대, 인천국제공항의 환승여객, 환적화물 비중 확대 등으로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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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006400)=2차전지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 애플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성장의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향후 모바일 기기의 전지용량 확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울트라북의 성공적인 안착시 또 다른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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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011170)=최근 중국의 석화제품 수요부진에 따른 실적둔화 우려로 주가의 하락폭이 컸으나, 중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실시 가능성에 따른 정책모멘텀과 낙폭과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도 증가에 따른 가격메리트가 부각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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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034020)=1분기 신규수주는 약 9000억원으로 부진한 수준이었으나 2분기 사우디얀부 3 담수 및 발전(2조원), 하반기 인도(NLC 2조원), 베트남(2조원), 카타르(RasLaffan 3조원), 쿠웨이트(Aljur 2조원) 등 올해 약 12조원의 신규수주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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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5.85조원으로 창사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시현했으며 2분기에는 갤럭시S3 출시에 따른 갤럭시 시리즈 라인업 확대와 TV 판매의 호조 지속, 가전부문의 흑자 전환을 바탕으로 전분기대비 17% 증가한 6.9조원의 영업이익 달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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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086280)=현대차그룹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1분기 실적도 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 특히, 해외물류 및 CKD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있어 규모의 경제 효과 등으로 비용구조가 낮아져 향후 수익성 개선도 동반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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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056190)=SMD AMOLED라인에 물류시스템 장비를 독점 공급하면서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함. 특히 지난해 A2 P3라인 향 진공 물류장비도 독점 공급하면서 수익성도 개선 중에 있음. SMD 신규라인에 지속적인 물류장비 공급이 기대되며, 반도체 및 LCD라인 증설의 수혜 또한 꾸준히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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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083650)=HRSG(배열회수보일러) 글로벌 M/S 2위 업체(지난해 수주실적기준)로서, 선진국의 이산화탄소 규제, 셰일가스 개발, 일본 원전사고 등으로 가스복합화력발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른 수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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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041510)=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최저 음원 다운로드 가격을 인상하는 가격징수제 변경을 추진하고 있어 음원 유통시장의 환경개선으로 동사의 주력 매출원인 음원판매 부문의 매출성장 기대감이 높아짐. 또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소속가수들의 해외진출 본격화로 해외 시장에 서의 음반판매량과 공연장 관람객 수 증가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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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002350)=창녕공장 증설물량은 현대/기아차 및 일본산 OE(신차용)타이어 납품 위주로 운영될 전망임. 또한, 미국 및 유럽산 OE타이어 공급을 위해 협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OE매출비중은 2011년 14%에서 2013년 이후 20%까지 확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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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023160)=국내 EPC업체의 수주부진에도 불구하고 발전, 담수, 해양 등 전방산업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 확대 전망. 최근 기계업종의 단기 낙폭과대로 시장 반등시 상대적 반등폭도 높을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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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033640)=12인치 WLP(Wafer-Level Package) 사업의 경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확대에 따른 모바일 AP 물량 급증으로 본격적인 실적개선세가 나타날 전망. 연결대상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동반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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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089850)=동사는 현대, 기아차에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 납품하는 업체로서 올해부터 NFC 및 스마트카 부문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며 스마트카드 부문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추천제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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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000270)=추천일 이후 안정적인 주가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사상최고가 부근에서 차익실현 매물부담을 우려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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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011790)=추천 당시 기대했던 화학 및 필름사업 부문 이익성장 및 유가하락에 따른 수혜는 여전하지만 최근 기관매물 출회가 지속되면서 200일 이평선이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 단기추세 이탈 우려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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