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2012 J.P.모건 외화송금품질 2개 부문' 석권
2012-06-21 14:55:09 2012-06-21 14:55:44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외환은행(004940)은 지난 20일 글로벌 금융기관 J.P.모건이 수여하는 2012 J.P.모건 외화송금처리 부문에서 KEB미주외환송금서비스가 최우수상을, 외환은행은 우수상을 석권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2012 J.P.모건 외화송금품질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국내 금융기관은 외환은행이 유일하며, KEB 미주외환송금서비스는 8년 연속, 외환은행은 2년 연속 수상했다.
 
외화송금처리율(STP Rate)은 고객과 금융기관과의 외화송금을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지를 측정하는 국제 품질지표로, 수치가 높을수록 우수하다.
 
외화송금처리율 구간이 99% 이상이면 최우수상, 90~99%인 경우 우수상의 자격이 부여되며, KEB미주외환송금서비스는 99.83%, 외환은행은 92.73%를 획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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