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반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07 출시
2012-06-25 09:35:19 2012-06-25 09:36:2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주류는 이탈리아 몬탈치노 지역의 반피 와이너리에서 만든 프리미엄 레드 와인 '반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07'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와인은 강렬한 루비빛 컬러와 바닐라, 스파이시향을 가지고 있어 스테이크와 같은 붉은 육류요리나 파스타 등 이탈리아 요리와 잘 어울린다.
 
특히 '반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07'은 탄닌을 부드럽게 하고 복합적인 향을 내는 오크통 숙성과 최적의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위생적 관리의 장점을 가진 '호라이즌 양조시스템'을 통해 맛과 향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포도 수확부터 선별까지 세심한 수작업과 최신 양조기법 그리고 4년간의 오랜 숙성으로 만들어진 '반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07'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레드 와인"이라며 "이탈리아 슈퍼 빈티지에 속하는 2007년 빈티지로 출시되는 것이어서 오랫동안 기억되는 명품 와인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반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07'은 백화점, 대형마트, 와인숍 등에서15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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