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우리투자증권 26일 추천주
<신규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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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004000)= 2분기 예상 영업이익 280억원으로 염소/셀룰로스 계열의 호조세 지속과 전자재료 적자폭 축소로 전분기대비 2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201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5조원(+11.3%, y-y), 영업이익 1035억원(+43.2%,y-y)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기존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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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001300)=전자재료 부문 실적의 발목을 잡았던 편광필름과 LCD 광학 필름 사업의 구조조정 이후 1분기 45.7%에 달했던 전자재료 부문의 영업이익 비중이 2분기에는 51.6%, 3분기에는 57.2%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 전자재료 부문 이익 기여도 상승과 더불어 OLED관련 유기재료 사업이 내년부터 가시화되며 시장 성장 효과와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 효과가 동시에 나타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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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097950)= 소재식품(설탕, 밀가루, 유지) 부문은 2분기부터 투입 원재료가 10% 정도 하락하면서 원가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가공식품 역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및 이익률 높은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하면서 꾸준한 성장세가 기대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5411억원(YoY, 30.6%), 6339억원(YoY, 39.6%)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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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034220)= 뉴아이패드용 패널 출하가 2분기 중후반부터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고, 하반기에는 차세대 아이폰용 인셀 터치 패널 양산이 본격화된다는 점이 긍정적. 또한 TV용 패널은 3D FPR의 점유율이 꾸준히 올라오면서 가동률이 90%대 중반에 이를 정도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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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012330)=최근 출시된 K9에서 현대차그룹 차종으로는 처음으로 어댑티브 풀 LED헤드램프, 어라운드뷰 모니터(AVM), 텔레메틱스 시스템(UVO) 등의 기술 적용. 따라서, K9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현대기아차 FR(앞 엔진 배치, 후륜구동)을 비롯한 신 차종에 신제품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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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1분기 매출액 2조9983억원(+6.3%, y-y)과 영업이익 -989억원(적전,y-y)으로 부진했으나, 2분기에는 IT산업 성장에 따른 화물부문 호조 및여객부문 증가흐름 지속에 따라 매출액은 3조1667억원(+7.5% y-y), 영업이익은 971억원(흑전 y-y)에 이를 것으로 기대. 올해 한/미 FTA, 런던올림픽 등에 따른 항공수요 확대, 인천국제공항의 환승여객, 환적화물 비중 확대 등으로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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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006400)=2차전지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서 애플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성장의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향후 모바일 기기의 전지용량 확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울트라북의 성공적인 안착시 또 다른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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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034020)=1분기 신규수주는 약 9000억원으로 부진한 수준이었으나 2분기 사우디얀부 3 담수 및 발전(2조원), 하반기 인도(NLC 2조원), 베트남(2조원), 카타르(RasLaffan 3조원), 쿠웨이트(Aljur 2조원) 등 올해 약 12조원의 신규수주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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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086280)=현대차그룹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1/4분기 실적도 분기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 특히, 해외물류 및 CKD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있어 규모의 경제 효과 등으로 비용구조가 낮아져 향후 수익성 개선도 동반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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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088390)=1분기 갤럭시노트 판매 호조에 이어 2/4분기에는 갤럭시S3 출시 효과로 인해 FPCB 업황 호황이 지속될 전망. 동사는 FPCB 업체 대부분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기기의 경쟁적인 출시는 동사 실적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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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056190)=SMD AMOLED라인에 물류시스템 장비를 독점 공급하면서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함. 특히 지난해 A2 P3라인 향 진공 물류장비도 독점 공급하면서 수익성도 개선 중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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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아이(083650)=HRSG(배열회수보일러) 글로벌 M/S 2위 업체(지난해 수주실적 기준)로서, 선진국의 이산화탄소 규제, 셰일가스 개발, 일본 원전사고 등으로 가스복합화력발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른 수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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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041510)=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최저 음원 다운로드 가격을 인상하는 가격 징수제 변경을 추진하고 있어 음원 유통시장의 환경개선으로 동사의 주력 매출원인 음원판매 부문의 매출성장 기대감이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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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002350)=창녕공장 증설물량은 현대/기아차 및 일본산 OE(신차용)타이어 납품 위주로 운영될 전망임. 또한, 미국 및 유럽산 OE타이어 공급을 위해 협상이 진행 중에 있으며 OE매출비중은 2011년 14%에서 2013년 이후 20%까지 확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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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023160)=국내 EPC업체의 수주부진에도 불구하고 발전, 담수, 해양 등 전방산업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 확대 전망. 최근 기계업종의 단기 낙폭과대로 시장 반등시 상대적 반등폭도 높을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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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033640)=12인치 WLP(Wafer-Level Package) 사업의 경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확대에 따른 모바일 AP 물량 급증으로 본격적인 실적개선세가 나타날 전망. 연결대상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동반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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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벨록스(089850)=동사는 현대, 기아차에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 납품하는 업체로서 올해부터 NFC 및 스마트카 부문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며 스마트카드 부문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추천제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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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000210)=화물연대에 이어 27일부터 건설노조 파업에 따른 불안심리가 확대되고 있고 기관 매물출회 지속으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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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트론텍(082210)=갤럭시S3에 채택된 신제품 매출 기대감으로 추천일 이후 양호한 상승세를 지속했고, 전일 기관매물 집중 출회 속 거래 증가로 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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