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양휘부)는 27일 ’제13회 SO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열고 지역채널의 자체제작 프로그램 6편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협회가 주는 우수 방송프로그램 중 일반분야 수상작에는 <울려라 TV신문고>(CJ헬로비전 마산방송), <가자 현장속으로>(현대HCN 새로넷방송), <얼씨구 고향뉴스>(충청방송) 등 3편이 선정됐다.
또 보도 분야 수상작으론 티브로드 남동방송의 ‘무너지는 해안선’, CJ헬로비전 은평방송의 ‘죽음을 부른 놀이’, 현대HCN의 ‘서민에 1천만원 변상금 부과’ 등 3편이 뽑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케이블TV 지역채널의 방송프로그램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분기별로 ‘SO 우수프로그램시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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