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하병호
현대백화점(069960) 사장(사진. 오른쪽 세번째)은 27일 오전 서울 정부중앙청사 소방방재청 청장실에서 이기환 소방방재청장과 함께 순직소방관 자녀 36명에게 '파랑새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파랑새 장학금은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이 지난 2008년부터 소방방재청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졸업 시점까지 매년 200~300만원씩의 학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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