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세종시가 공식 출범하며 정운찬 테마주들도 강세다.
2일 오전 9시34분 현재
디아이(003160)는 전일대비 7.48% 오른 1585원을 기록 중이다.
디아이는 정운찬 전 총리가 최대주주이자 대표인 박원호 씨의 아들인 가수 싸이의 결혼식 주례를 맡았다는 점이, 예스24는 정 전 총리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고문직을 겸직한 이력이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정운찬 전 총리는 총리 취임 후 총대를 메고 추진했던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돼 ‘세종시 총리’라는 불명예를 안고 10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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