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관망세 우세 속 혼조세 출발
2012-07-03 22:53:47 2012-07-03 22:54:41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뉴욕증시가 휴일인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조기 폐장으로 인한 관망세로 인해 혼조세로 출발했다.
 
3일(현지시간) 오전 9시32분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10% 하락한 1만2858.75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0.04% 상승한 2952.30을 기록중이며 S&P500 지수는 0.02% 하락한 1365.25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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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된 닛산의 6월 미국 자동차 시장 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28.2% 증가했다. 전문가들의 예상한 21% 증가를 상회하는 수치다. 크라이슬러 역시 6월 미 시장 판매가 전년 동월 12만394대 보다 20% 증가한 14만4811대를 기록했다.
 
오전 10시에 나올 국제통화기금(IMF) 미국 경제 평가보고서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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