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 프로젝트' 실시
2012-07-04 13:39:41 2012-07-04 13:40:31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달콤커피는 실력파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매장에서 직접 선보이는 '베란다 라이브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베란다 라이브'는 달콤커피 홍대점의 야외 테라스를 무대로 진행하는 정기 라이브 공연으로 영국 밴드 비틀즈(The Beatles)가 애플 레코드 건물 옥상에서 진행한 마지막 공연에 영감을 받아 기획했다.
 
달콤커피는 오는 7일 '보경&셰인'의 앨범 쇼케이스로 ‘베란다 라이브’를 시작한다.
 
'베란다 라이브'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달콤커피 페이스북 (www.facebook.com/cafekomm)과 소니뮤직 페이스북 (www.facebook.com/SonyMusicKpopOfficial)에서 라이브 일정을 확인하면 된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일반 카페에서 주로 흡연실로 사용하는 테라스를 소규모 공연 무대로 재탄생시켰다"며 "달콤커피는 차별화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베란다 라이브' 뿐 아니라 무료 음악을 제공하는 '뮤직카드'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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