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LG전자가 오는 9월 LG전자 휴대폰 최초로 VoLTE(Voice over LTE)를 탑재한 쿼드코어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066570)는 롱텀에볼루션(LTE)망에서 데이터 뿐만 아니라 음성통화까지 가능한 VoLTE를 지원하는 LTE폰을 LG전자 휴대폰 중 최초로 오는 9월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LG-F180로 명명된 이 모델은 ▲쿼드코어 프로세서 ▲4.8인치 IPS HD 디스플레이 ▲2GB(기가바이트) 램 ▲16GB 내장메모리 ▲2100mAh(밀리암페어) 배터리 ▲1300만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VoLTE ▲퀵보이스 ▲퀵메모 등도 지원하며, 전면에 블랙, 후면에 화이트 색상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디스플레이에 홈키 등을 포함하는 소프트키가 될지 실제 버튼이 배치된 물리키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LG전자가 VoLTE를 지원하는 쿼드코어폰을 올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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