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서비스센터, 밤 9시 반까지 문 연다
"주고객인 직장인, 학생의 라이프스타일 고려"
2012-07-12 10:17:56 2012-07-12 10:18:44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팬택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12일부터 스카이 서비스센터인 SKY 플러스존에서 야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팬택은 12일부터 전국 주요 SKY 플러스존의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3시간 이상 연장 운영한다.
 
이로 인해 평일은 오후 6시까지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로,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에서 오후 5시까지로 4시간 연장 운영되며, 오픈 시간은 오전 9시로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팬택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평일에도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한층 더 심화된 고객 감동 서비스 혁신을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김병완 팬택 품질본부장은 "자체 조사 결과에 따라 주 사용고객인 직장인과 학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야간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신뢰하고 감동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팬택은 최근 100일 동안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100일 안심 서비스'와 SKY 서비스 음영 지역의 고객을 위한 '택배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혁신적인 사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팬택이 12일부터 스카이 서비스센터인 SKY 플러스존에서 야간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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