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유럽 명품 카시트 '반값' 한정 판매
2012-07-17 09:30:48 2012-07-17 09:31:45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맥시코시 카시트' 39만원에 100개 한정 판매
 
인터넷 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 내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맥시코시 오팔 카시트'를 특가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G마켓은 맥시코시 오팔 카시트를 17일 오전 10시부터 39만원에 100개 한정 판매한다. 소비자가 78만원인 제품으로, 반값에 내놓은 것.
 
맥시코시는 카시트와 유모차 전문 명품 브랜드로, 이번 제품은 출산 직후의 신생아(2.5kg~)부터 만 4세(18kg)까지 사용 가능하다.
 
유럽의 안전테스트인 '오렌지 레벨'을 취득했고, 해외 소비자단체와 언론기관의 우수평가를 받았다.
 
'이지 턴 픽스(Easy Turn Fix) 시스템'을 적용해 제품 분리 없이 한 번만 누르면 전후방으로 카시트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또 '퍼팩트 피팅(Perfect Fitting) 시스템'으로 아이 체형에 따라 카시트의 넓이와 등받이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면과 PES 혼용 소재로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으며, 물세탁도 가능하다.
 
구매 시 3년 간 무상 보증 및 점검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중 사고 발생 시에는 무상 교환해 준다.
 
서희선 상품개발팀장은 "휴가철을 앞두고 차량 이동 시 아이의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아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유럽의 안전 기준을 취득한 유명 브랜드 제품을 시중가 대비 반값에 판매하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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