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전력설비株, 대북송전 기대·여름 수요급증에 일제상승
2012-07-17 10:48:08 2012-07-17 10:49:05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전력설비 업종이 대북 송전기대감에 여름철을 앞두고 전력수급 불안정이 겹치며 일제히 상승중이다.
 
17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이화전기(024810)는 전날보다 7.76% 오른 764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도전기(007610)도 5.53% 상승한 가운데 광명전기(017040), 제룡전기(033100)도 각각 3%, 2%대의 오름세다.
 
 
전력설비 테마주 7개는 지난달 북한이 핵실험 계획이 없다고 발표하며 제기된 대북 송전 가능성에 수요가 급증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실적 기대감까지 겹치며 전일대비 3.22% 상승중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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