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용산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은 윤달 이후 본격적인 가을 결혼 준비에 바쁜 예비부부들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리빙&웨딩가구페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세이' 브런치카페 식탁 벤치세트(4인)를 81만6000원에, 아메리칸빈티지 식탁벤치세트(4인)를 93만2000원에 판매한다.
'리빙아젠다' 천연 원목식탁 벤치세트(4인)는 139만원, '우드코' 프라임 오크식탁 벤치세트(4인)는 208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책상과 겸해 사용할 수 있는 화장대는 20만원, 사이즈별로 가구를 조립해 장식장, 책장, TV장으로 다용도 활용 가능한 샾(#) 책장은 4만원부터 19만원까지 판매한다.
장경환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 점장은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의 가구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특히 다양한 컬러의 소품들과 매치하기 용이하면서도 쉽게 질리지 않는 자연 원목 컬러 가구들이 가장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리빙&웨딩가구페어 기간 중 아이파크백화점카드(신한카드)로 가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0%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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