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성년의 날(5월21일)을 맞아 화장품, 향수, 의류 등 인기선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 패션관은 18일부터 21일까지 코스메틱 브랜드인 샤넬, 헤라, 비디비치와 퍼퓸샵(향수 편집매장)에서 성년의 날을 맞은 1992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성년을 맞은 고객들은 구매금액에 관계없이 '비디비치' 매장에서 메이크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한 20일 하루 마이클코어스 가방과 지갑 등을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원 데이(One Day)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남녀 향수도 특가에 선보여 '페라가모' 서틸옴므(30ml) 남성향수는 4만7000원, '블루글로우' 이제이로(30ml) 여성향수는 5만5000원에 판매한다.
패션관 영캐주얼은 18일부터 24일까지 '올리브데올리브 단독 특가전'을 마련해 캠퍼스 생활을 즐기는 새내기 여대생을 위한 의류도 특별 할인한다.
이와 함께 19일부터 21일까지는 영캐주얼 의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통 혼례복을 입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성년 기념 촬영 서비스'를 일별 선착순 50명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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