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엔터프라이즈호 공개행사 후원..체험존 마련
2012-07-19 09:32:39 2012-07-19 09:33:26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18일 미국 뉴욕의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에서 '삼성 스페이스페스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 스페이스페스트'는 최초의 우주왕복선 '엔터프라이즈호'의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 박물관' 이전을 기념한 행사로 '엔터프라이즈호'는 이날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6만여명의 관람객들은 다양한 우주 체험과 함께 삼성 스마트TV의 혁신적인 신제품과 컨텐츠를 직접 제험할 수 있다.
 
특히, 삼성 스마트TV 스페이스 셔틀 체험존에서는 동작인식으로 즐기는 스마트TV용 '앵그리버드' 게임과 우주왕복선 3D 영상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TV용 앵그리버드 게임은 이번해에 출시된 ES7000/8000/9000 시리즈 모델 사용자라면 '삼성 앱스 TV'에서 다운받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토앻 프리미엄 전략 제품인 75형 ES9000 스마트TV를 공개하고 하반기 초대형 스마트TV 시장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뉴욕에서 열린 '삼성 스페이스페스트'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삼성 스마트TV용 앵그리버드를 체험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