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자동차부품주가 현대·기아차의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 소식에 강세다.
현대·기아차가 유럽시장 점유율이 확대됐다는 소식이 이들 종목에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지난달 유럽시장 점유율은 6.3%로 올해 4월 6.1% 대비 0.2%포인트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최근 자동차부품주 약세로 인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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