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11분 현재 만도는 전날보다 2.23% 오른 16만500원을 기록중이다.
씨티그룹과 골드만삭스 등을 통한 외국계 사자세가 급증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현대차 그룹의 신차효과에 해외 공장 생산증가에 따른 판매증가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현재 상장이래 최저 수준인 주가는 오는 4분기부터는 볼륨 성장과 함께 이익률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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