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133개 협력사에 수박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과 롯데아이몰 MD는 직접 협력사를 방문해 강현구 대표와 상품부문장, 담당 팀장의 편지와 함께 수박을 전달했다. 특히, 상품을 직접 판매했던 상품기획팀장이 협력사에 감사의 글로 마음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동반성장 실천을 위해 지난달 '성과공유 자율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들의 해외점포 입점,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협력사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회원사들의 새로운 판매 통로로서의 역할을 자청하며, 농어업과 식품산업 분야 동반성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잡화팀 팀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협력사 티앤씨유통의 이정길 대표(앞줄 왼쪽 세번째)에게 수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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