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국내주식형펀드, 자금 소폭 유출
2012-07-20 08:13:45 2012-07-20 08:14:27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국내주식형펀드로 7거래일만에 자금이 소폭 유출됐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3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주식형펀드는 5거래일 만에 다시 자금이 243억원 유입됐다.
 
이러한 가운데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로는 각각 160억원, 1조237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097억원 감소한 99조278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1264억원 줄었고 해외주식형펀드는 168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액은 82조2981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조277억원 감소했다. 국내주식형펀드와 해외주식형펀드에서 각각 9003억원, 1273억원 줄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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