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휴온스(084110)가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18분 현재 휴온스는 전날 보다 450원(3.72%) 오른 1만2550원에 거래 중이다.
권명준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휴온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출시된 비만치료제인 알룬정와 필러 판매 확대가 올해 매출성장의 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제천 신공장 감가상각비 감소가 전년대비 큰 폭의 마진 확대의 주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512억원 규모의 제천 신공장 신설을 통해 기존대비 300%이상의 생산능력이 확대되고 타사로부터 위탁주문량이 증가될 것"이라며 "연내에 미국 식품의약청(FDA)로부터 승인이 날 경우 위탁주문은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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