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배스킨라빈스 '핑크카'는 지난 20일 인천광역시 동구 노인문화센터 내 설립된 '솔향기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아이스크림 파티와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핑크카의 방문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주는 '2012년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연중 캠페인 일환으로 경남 산청과 고성, 전남 고흥과 목포 그리고 강릉에 이어 올해 네 번째 방문이다.
솔향기 작은 도서관은 지난 2010년 인천 시가지와 멀리 떨어진 지역적 특수성으로 다양한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과 아동들을 위해 개관했다.
이날, 인천 응암점, 홍제삼거리점, 염창역점 가맹점주와 배스킨라빈스 임직원 15명은 솔향기 작은 도서관을 방문, 아이들에게 '슈팅스타', '엄마는 외계인' 등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더운 여름방학 중에도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을 응원했다.
또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동화로 그린 배스킨라빈스 동화책, '아이스크림 공장에 간 티티포포'로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준비해 아이들과 함께 '아이스크림 기차 만들기'를 하는 등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졌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핑크카 출동이 아이들에게 동화처럼 즐겁고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행복을 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열심히 달려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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