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패션 아웃렛 '마리오아울렛'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 쇼핑객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야외풀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8월12일까지 운영하는 야외풀장은 여름방학에 늘어난 가족 쇼핑객을 겨냥한 것으로 마리오 아울렛 2관 4층 300㎡의 테라스에 미니 풀장을 설치했다.
튜브와 비치볼을 비치했으며 사용료는 없다.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주말에만 개장하며 만 4세부터 만10세 아동만 이용할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또 여름 캠핑 용품 쇼핑객을 위한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텐트, 그늘막, 침낭, 매트, 그릴, 코펠 등 캠핑도구를 직접 사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
코베아, 버팔로, 쟈칼 등 국내 유명 브랜드의 텐트를 15만8000원부터, 그늘막을 4만9000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수영복 특가상품으로 세계 서핑 1등 브랜드인 빌라봉의 트렁크를 70% 할인된 1만9000원에, 고가 브랜드인 페리엘리스의 비키니와 실내수영복을 1만원에, 아동수영복을 5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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