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한라공조(018880)는 25일 미국 비스티온사로의 100% 자회사 편입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인 비스타온이 한라공조의 상장폐지를 위해 공개매수를 진행했지만 청약주식수가 목표에 미달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비스티온에 확인한 결과 추가적인 계획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향후 진행상황에 대해서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