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 현재 에스엘은 5%대 하락한 1만8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에스엘의 연일 하락세는 2분기 실적이 1분기보다 낮아질 것이란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경근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엘에 대해 “1분기 기술수수료 매출로 인한 일회성 수익 때문에 2분기 역기저효과가 발생했다”며 “3분기에 하반기 기술수수료가 반영되면 실적은 다시 회복될 것이며, 현 주가는 벨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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