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뉴욕 증시가 27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유론존 독일과 프랑스 정상이 스페인 위기를 해결하는데 뜻을 모으기로 결정해 유럽 재정위기의 회복 가능성이 나타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우지수는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30분 전일대비 0.20% 상승한 1만2913.10을 기록 중이다.
S&P500 지수는 1.65% 오른 1360.02를, 나스닥지수는 1.37% 증가한 2893.25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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