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보안株, KT 개인정보 유출 소식에 강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7-30 09:46:48 ㅣ 2012-07-30 09:48:01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국내 2위 통신사인 KT(030200)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정보 보안주가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40분 이니텍(053350)은 12.28% 급등한 416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스트소프트(047560)와 소프트포럼(054920)도 각각 2% 와 3% 상승 중이다. 안랩(053800)은 보합권이다. 반면 KT(030200)는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전날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이동통신 업계 국내 2위 사업자인 KT에서 올 2월부터 최근까지 휴대전화 가입자 중 절반 이상인 870만명의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올해 2분기 '해외DR→국내원주' 전환 폭증.."유로존 위기 탓" 스마트폰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는 법은? (오늘의추천株)30일 대신증권 추천종목 LG, 31일부터 옵티머스 LTE2 '밸류팩' 업그레이드 박남숙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