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투썸·콜드스톤 매장 200여개 TV채널 실시간 제공
2012-08-02 09:21:49 2012-08-02 09:22:47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푸드빌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과 아이스크림 전문점 콜드스톤 전국 매장에서 200여개 TV채널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티빙존(tving zone)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티빙(tving)은 실시간 TV와 방송 다시보기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로, 투썸과 콜드스톤 고객들은 매장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해 티빙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1시간 동안 200여개 채널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이용 가능하며, 매장 이탈 시 무료시청이 종료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주5일제의 확산 등에 따른 여가문화의 발달로 카페 공간에 대해 고객들이 기대하는 역할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와 같은 서비스들을 활발하게 선보여 카페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썸과 콜드스톤은 티빙 서비스를 8월부터 1년 간 제공하고,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6일부터 투썸과 콜드스톤을 포함한 CJ의 다양한 SNS채널에서 '오픈축하 댓글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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